갤러리즈음 소개

즈음 갤러리

설립일 : 2019. 12. 9 

가장 새롭고 기대로 가득 찬 시간이 ‘즈음’의 시간이다........
‘즈음’은 알 수 없는 희망과 꿈과 다른 미래의 시간........
모든 시간은 현재를 뒤로 밀어내며 미래를 앞으로 끌어당기는, '어느 즈음’! 
-'즈음의 시간' 오민석(중앙일보, 삶의 향기)

갤러리 이름을 '즈음'이라고 지은 이유를 오민석 시인이 다 풀어내 주었습니다. 
'즈음'은 막연한 시간입니다. 그러나 바램과 기다림이 내장된 부푼 시간이기도 하지요. 
그 시간은 특정되지 않습니다. 설렘의 동안만이라고 해두겠습니다. 

즈음 갤러리에서 만나게 되는 그림들이 그런 설램이었으면 좋겠습니다. 

즈음 갤러리 송재진 관장의 글보러 가기